직장인을 위한 워케이션 체험담
도시의 번잡함에서 몸과 마음을 해방시킬 수 있는 마을에서 직장 동료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워크&리프레쉬 타임을!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오키나와 본섬 중부에 위치한 키타니초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선셋 비치'와 해외를 연상시키는 거리 풍경의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가 인기 있는 리조트 타운이다.
개방감과 이국적인 정취가 넘치는 이 도시에서 2022년 10월, 수도권 기업에서 근무하는 10명에게 '팀 빌딩'을 테마로 한 워케이션을 경험하게 했다.
3박 4일간의 워크케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에 남은 '키타니쵸의 매력'을 리포트한다.
(참가자는 2개 기업에서 각 5명씩 참여해주셨습니다)
키타니쵸의 매력①]
키타니쵸의 매력 ②]
키타니쵸의 매력③]
직장형 워케이션 모델 투어
■DAY1
- 14:35
- 나하 공항 도착, 각자 차탄초로 이동 호텔 '레쿠 오키나와 키타타니 스파 & 리조트'에 체크인하여 편안한 휴식 시간
■DAY2
- 9:30
- 아메리칸 빌리지, 선셋비치를 산책하며 알라하 비치로 이동
- 10:00
- 알라하 해변 옆의 농구 코트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
- 오후
- 각자 근무시간
■DAY3
- 오전
- 각자 근무시간
- 14:00
- 이국적인 정취가 넘치는 다채로운 오키나와의 마을 키타타니 마을 만들기 연수
- 16:30
- 각자 자유시간
■DAY4
- 오전
- 각자 자유시간
- 오후
- 각자 근무시간
- 19:05
- 하네다 공항 출발
키타니쵸의 매력①]
넓은 바다와 하늘에 둘러싸인 개방감
서해안에 위치한 키타니초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석양 명소다.
해질녘이 되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해안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일몰을 즐긴다.
해안가 산책로는 일출부터 아침까지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는 참가자의 말처럼 마음이 맑아지는 바다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이번 워크케이션에서는 팀 빌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북谷町 남부의 '아라하 해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레크리에이션은 동료와의 소통의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해 눈가리개를 한 상태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참가자는 "눈가리개를 하고 시야를 가렸을 때 바다 소리와 냄새를 더 강하게 인지할 수 있었다. 평소와 다른 환경에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로 옆에 해변이 펼쳐진 개방감 넘치는 위치에서 동료들과의 소통에도 신선함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었다." 등 도시와 떨어진 곳에서 실시하는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또한,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은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으며, 가벼운 수다를 시작으로 업무의 과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으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워케이션 기간에는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잡담에서 업무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고 말했다. 라고 말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상사와 부하직원의 벽을 넘어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았다.
키타니쵸의 매력 ②]
해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 분위기
미국 서해안 같은 거리 풍경이 펼쳐지는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건물들로 둘러싸인 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기분이 든다.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가로수는 리조트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준다.
참가 기업 2곳은 체류 기간 동안 각각 어울리는 티셔츠를 입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IT기업들은 이번 워크케이션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가져왔다.
금융회사 직원들은 도착 첫 날, 오키나와 특유의 감성을 담은 티셔츠를 모두 한 벌씩 구입했다고 한다.
동료들과 함께 티셔츠를 맞춰 입고 나가고 싶어지는 것도 키타니쵸가 자아내는 '휴양지 느낌' 때문인 것 같다.
미군기지가 있는 마을에는 외국 국적의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어 이국적인 정서가 넘치는 것도 이 마을의 특징이다.
'알라하 비치'는 아침부터 조깅과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외국인 거주자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 활기가 넘친다.
"아라하 해변에서 외국인과 마주쳤을 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국적인 정서가 있고, 현지인들과도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마을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라고 말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마을 안에는 해외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맛집도 많이 있다. 다국적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키타니쵸의 매력③]
컴팩트한 공간에 담긴 놀이 요소들
키타니쵸 중심부의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다양한 상점은 물론 영화관, 라이브 하우스, 수영장 등 오락시설도 있어 퇴근 후 바로 놀러 갈 수 있다.
밤이 되면 네온으로 물드는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참가자들은 "술집도 많아 동료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라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는데, 근무 시간 외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아라하 비치'에서는 사계절 내내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바나나보트나 패러세일링 등으로 동료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추천한다.
기타타니쵸 북부의 '미야기 해안'은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서핑과 다이빙 명소다. '아침 일찍부터 일을 하고 오후가 되면 바다에서 서핑이나 다이빙을 즐기는' '아침형 생활'을 하는 주민들도 많다고 한다.
'미야기 해안'도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나하 시내까지 차로 약 40분, 오키나와의 인기 관광지인 '미라우미 수족관'까지 차로 갈 수 있는 기타니초는 장기적으로 오키나와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워케이션 스폿이다.
참가자들에게 '키타가야 워크케이션'의 가장 큰 매력을 물었다.
"속도감 있는 도시 생활에서 해방감을 맛보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
"휴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가까이 있어 일과 기분 전환을 쉽게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개방감과 이국적인 정취가 넘치는 휴양지 키타가야마치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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